본 포스팅은 패스트 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하였습니다.
[오늘의 수강영상 클립 목록]
이제 본격적으로 스키닝에 들어갔다.
그래도 모델링이 로우 폴리곤이 아닌 하이 폴리곤인지라 Envelop으로 대강 지정해 놓고 페인트 툴같은 걸로 슥삭슥삭 하실 줄 알았는데 고전적(?)인 방법으로 진행하시는 것 같았다.
pelvis에 모든 버텍스 1 넣고 시작하기.
계속해서 이전에 들었던 강의랑 비교해서 조금 죄송한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
전강의에서 엔빌롭의 매력을 느꼈었기 때문에 요새 회사에서 엔빌롭으로 작업을 하고 있었다.
그치만 이 방법의 스키닝은 한땀한땀 하는 느낌이 아니라(그래서 더 선호하는 것도 있다 ㅋㅋ)
웨이트 값도 대강대강 넣는 방법이라 작업하다보면 놓치는 부분들이 많고 그래서 그런지 수정하는 시간도 낭비되긴 한다.
(회사 작업물이 로우 폴리인데 엔빌롭으로 작업하는 나도 문제가 있을 수 있음)
그런 점에서 이렇게 버텍스를 손수 선택해서 값을 정해주는 방법이 결과물로 봐서는 좋은 방법인 것 같다.
(대신 눈 건강이 안 좋아진다는 단점이 존재하지만)
각 본마다 웨이트가 들어갈 버텍스에 1.0웨이트 씩 넣어서 러프하게만 작업을 완료했다.
이렇게 하는 작업방식은 또 처음이었다.
대부분 펠비스에 1값을 다 줘넣고 순차적으로 그라데이션 하면서 쌓아 가는데
해당 부분에 1씩 팍팍 넣어버리니 나중에 어떻게 블렌드할 지 벌써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는 ㅋㅋ
두번째 클립에서는 미러모드에 대해서만 다루었는데 이 부분도 익히 알고 있는 부분이었다만
미러모드는 오류가 발생할 때가 굉장이 다분해서 스킨 들어가기 전에 꼭 확인을 하고 들어가야 한다.
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정말 낭패봄..
이런 부분도 잘 짚어주셨다.
미러모드에서 2번과 3번은 도대체가 뭔지 항상 모르고 1번만 사용하곤 했었는데
엔빌롭 복사였다니... 나중에 작업할 때 써먹어 봐야겠다. (왜냐면 엔빌롭 복사가 다른 곳에도 기능이 존재하기 때문인데 요게 더 편해보이는 건 기분탓?)
스킨 복사 불러오기도 언...뜻? 알고 있었던 기능인데 명확하게 알게되어서 좋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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